아이폰 14 프로가 나온지 얼마 안 된 케이스라 그런지 규격에 안 맞는 느낌이 들고(상단 부분과 양 옆이 살짝 씩 뜸), 오만원이나 하는 케이스인데 마감처리랑 뭔가 허술한 느낌이 많이 나네여

제작 케이스라 오래 기다렸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 건가 ㅠ

무겁다는 리뷰 있었는데 원래 폰 자체가 무거워서 이거 꼈다고 더 무거워지는 건 모르겠어요 개인 차이니깐ㅎㅎ

그래도 미스버니 그림도 귀엽구 그립감도 좋아서 만족합니다

원래 명품도 수작업이라 허술한 부분 많으니깐여~

예뿌긴 뒤집어지게 예뻐여 함께 보내주신 스티커랑 엽서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!!!

이런 세세한 것들 신경 안 쓰신다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당